졸업&재학생 인터뷰2022-12-09
[부평] CG학과 서정훈 취업생기업명 : 깨비미디어
입사일 : 2022. 12. 05
국내 CG애니메이션 회사‘혼령가든’이라는 창작 애니메이션으로 내년 하반기 SBS 키즈팜 채널에서 방영됩니다.
안녕하세요. SBS 부평점에서 CG학과를 재학중 인 서정훈입니다. 메타버스가 유행하는 뉴스를 보고 무작정 뛰어들었는데 학원에서 너무 재밌게 알려줘서 재밌게 배우고 그걸 바탕으로 취업까지 성공했습니다.
저는 나이가 다른 친구들에 비해 많아 완전 다른 분야의 직종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공부하면서도 나이때문에 걱정도 많고 불안했지만 학과장님과 다른 강사님 멘토 분 들이 힘을 계속 실어 주셔서 굉장히 기쁘고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고 회사에서는 애니메이션에 제작될 전체적인 모델링 파트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Q : 포트폴리오를 제작하며 힘든점은 없었나요?
A : 기술적인 부분은 채우기 어려웠지만 감각적인 부분은 학과장님께 많이 배웠습니다.
A : 어려운 부분은 학과장님에게 피드를 받고 직접 실무자들을 찾아가 피드를 받으면 채웠습니다.
Q : 작업은 어디서 배웠나요?
A : 학원에서 배웠습니다.
Q : 본인의 포트폴리오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 한 것은?
A : 감각적이 부분을 신경을 쓰려고 했고 표현하고자 신경을 썻습니다.
Q : 앞으로의 목표는 무엇인가요?
A : 기술적이나 감각적이나 제가 구현하고자 하는 것은 어려움 없이 누가 봐도 어떠한 감정이든 느끼게 할 수 있는 제네레이터가 목표입니다.
어떠한 준비를 할지 몰라서 실무자도 찾아가 질문을 많이 했고 학과장님과 면담도 많이 했습니다. 기술적인 면이 부족해 감각적인 면이 부족해 포기 하기보다는 더 학원에서 배우려고 했던 거 같습니다.
불안감 슬럼프가 올 때는 푹 쉬면서 3D 위주로 제작된 영화를 보거나 만들어보고 싶은 배경의 게임을 하면서 나도 이렇게 제작할 수 있을까? 라는 의문으로 시작해 다시 다짐하면서 공부에 집중했던 것 같습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막차 시간에 집으로 귀가하던 중 빛의 반사 정도나 질감 물체의 굴곡 형태 등 보면서 갈때가 많은데 이때는 지하철안에 사물들에 집중해 결국 내려야할 정거장을 놓쳐 한참 걸어서 집에 귀가 한게 생각이 납니다.
큰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3D 업계 분야를 하나도 몰랐지만 선생님들께서 방향성과 정보를 계속 해서 주시고 구체적인 피드백을 주셨습니다. 특히 평일 포트폴리오 반 에서 가장 크게 도움을 받은거 같습니다.
모델링 만 공부를 하여서 아직도 물론 모델링도 많이 부족하다 생각은 되지만 추후 애니메이션과 제네레이터 과정까지 공부할 생각입니다.
늦은 나이 시작해 불안함도 걱정도 많았지만 끝까지 케어해준 학과장님과 멘토님께 진심으로 감사인사 드립니다.
업계 최고 수준의 교육시설을 제공합니다.
SBS아카데미컴퓨터아트의 감각적 인테리어 시설과 최신의 시스템 사양을 통해 교육을 받는 동안 최상의 교육환경을 제공받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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